아쉽고 해결해야할 것 몇가지


1. cue 파일은 스캔에서 제외

CD ripping하면서 애초에 TAG 잘 정리했으면 참 좋았겠다면, 그렇지 못했다.

더군다나 지난 20년간 때때로 TAG 정리 규칙을 바꾸기도 했고.. 이 때마다 모든 앨범의 CUE를 하나하나 열어서 수정하는 일은 있을 수 없었다.

CD로 다시 굽지 않는 이상 CUE 파일 내의 TAG는 의미가 없지만, 그렇다고 CUE 파일을 지우기는 싫네..

라이브러리 스캔 시 CUE는 빼고 음악 파일만 읽어가면 좋겠네..


2. 앨범 아티스트 기준 분류

쩝.. id3 tag의 한계인데, 피처링 곡의 경우 아티스트 정보가 말썽이다.

아티스트란에 여러면 적어두면 그냥 망..

내 경우엔 리핑 시 아티스트 정보는 참여자 모두 쓰고, 앨범 아티스트는 진짜 앨범 주인을 쓰는 방식으로 TAG를 정리했고, 아이튠즈나 스마트폰에서는 앨범 아티스트를 기준으로 분류해서 사용했다.

mpd도 분명 그런 기능 있을꺼다.. 제발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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